美 국무 "중국, 이란에 연락해 호르무즈 해협 막지 말라고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않도록 중국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의 중국 정부가 (이란에) 연락하길 권한다"며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석유를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역내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했지만 실제로 막은 적은 없다.
이란 의회는 이날 미국의 핵시설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를 승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 의회, 봉쇄 조치 승인…국가안보위 최종 결정 남아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않도록 중국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의 중국 정부가 (이란에) 연락하길 권한다"며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석유를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사이 위치한 중동의 주요 원유 수송로이자 전략적 요충지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5분의 1이 이 해협을 통과한다.
이란은 역내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했지만 실제로 막은 적은 없다.
이란 의회는 이날 미국의 핵시설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를 승인했다. 이란 최고 안보 기관인 국가안보위원회가 봉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중국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대화를 촉구했다.
ez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흔 넘은 아들 드디어 결혼, 그런데 예비 며느리는 41세 무직…기쁜가요"
- 12세 어린 알바생과 집에 와 외도한 남편…"너랑 억지로 결혼했다" 막말
- 이혼 후 아들 '세뱃돈 1600만원' 털어 재혼한 아빠…"전액 반환" 판결
- '안락사 계획' 여에스더 "죽을 날짜 정해놔…11월 18일에서 내년으로 변경"
- BTS 정국, 새벽 음주 라방·욕설 논란…"경솔한 행동"
- "결혼식 올리고 신고 안 했다고 룸메이트?"…외도 들킨 남편 '사실혼' 부정
- 의붓아들 살해범에 무기징역 반대한 판사…면회실서 수감자와 '애정 행각'
- "유관순 누나가 통곡하신다"…3·1절 앞 조롱 '방귀 로켓' 영상 분노[영상]
- "아이 등하원 도우미 '외제차주' 구함…보수 1만원" 구인글 뭇매
- 주사 꽂아 피 뽑고는 "사혈 요법, 악령 제거했다"…알고 보니 의사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