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탈락→분노 폭발' 中 국민 "비싼 서유럽 감독 왜 쓰나" 자포자기... "세계적 명장 와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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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새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는 중국축구협회를 맹비난했다.
중국 CCTV 방송 프로그램 '풋볼의 밤'은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연봉 예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축구협회는 예선이 끝나자마자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지난 14일 전격 경질했고 새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는 분위기다.
중국축구협회가 정한 감독 연봉 예산으론 세계적 명장을 데려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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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방송 프로그램 '풋볼의 밤'은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연봉 예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 대표팀 감독의 연봉은 최대 120만 유로(약 19억원)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코칭 스태프 급여가 포함된 액수다.
해당 방송은 "서유럽의 젊고 실력 있는 감독들은 이 연봉에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세계적 명장들과도 협상을 시작하기조차 어렵다"고 전했다.
중국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출전국이 늘어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3승7패(승점 9)로 C조 5위로 3, 4위에게 주어지는 4차 예선 티켓도 따내지 못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예선이 끝나자마자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지난 14일 전격 경질했고 새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는 분위기다. 중국축구협회가 정한 감독 연봉 예산으론 세계적 명장을 데려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마르첼로 리피(이탈리아) 감독이 2010년대 중후반 중국 대표팀을 이끌 당시 무려 2300만 유로(약 365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천문학적 투자에 비해 성과가 없자 중국축구협회는 많은 돈을 들여 명장을 데려오길 꺼리고 있다.

누리꾼 B는 "중국 남자 축구가 어디로 향했는지 알겠는데 투자한 돈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조롱 섞인 반응도 보였다.
누리꾼 C는 "중국 축구는 능력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을 찾을 필요조차 없다"며 "비싼 감독보단 자신을 시급하게 증명해야 하는 젊은 감독이 나을 수 있다"고 냉정하게 문제를 판단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이름값보다 실리를 택한 분위기이긴 하다. 중국 청소년대표팀을 지휘하며 중국 축구에 익숙한 데얀 주르예비치 20세 이하(U-20) 대표 감독이 A대표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에 실패한 만큼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구성해 세대교체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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