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3개월 만의 우승' 파리올림픽 銅 합작한 임종훈과 WTT 류블랴나 혼복 정상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5. 6. 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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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파리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또 한번 국제 대회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은 22일(한국 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복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를 눌렀다.

신유빈-임종훈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동메달과 올해 도하세계선수권대회 3위를 합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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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합 복식 간판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WTT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탁구 간판 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파리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또 한번 국제 대회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은 22일(한국 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복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를 눌렀다. 게임 스코어 3 대 0(12-10 11-7 11-7) 완승으로 정상 등극을 자축했다.

지난 3월 WTT 첸나이 대회 이후 3개월 만의 WTT 시리즈 우승이다. 신유빈-임종훈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동메달과 올해 도하세계선수권대회 3위를 합작한 바 있다.

신유빈-임종훈은 혼합 복식 세계 랭킹 5위로 21위인 상대를 압도했다. 첫 게임을 듀스 접전에서 임종훈이 만든 기회를 신유빈이 마무리하는 등 찰떡 호흡을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도 강력한 공격 탁구로 따낸 둘은 3게임에서도 화끈한 드라이브 공세를 펼쳐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임종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소속팀 후배 안재현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 펠릭스-알렉시스(프랑스)를 3 대 0(11-9 11-9 12-10)으로 완파했다.

안재현과 3번째 국제 대회 우승이다. 임종훈은 지난주 WTT 컨텐더 스코피에서 역시 같은 팀 후배 오준성과 우승을 거뒀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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