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동시에 열적 쾌적감 향상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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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연구팀이 대형복합건물에서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재실자의 열적 쾌적성도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산대에 따르면 건축공학부 신대욱 교수와 이유진 박사과정이 냉난방이 동시에 필요한 대형 복합 건물에서 에너지 절감과 쾌적을 동시에 달성할 방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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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연구팀이 대형복합건물에서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재실자의 열적 쾌적성도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산대에 따르면 건축공학부 신대욱 교수와 이유진 박사과정이 냉난방이 동시에 필요한 대형 복합 건물에서 에너지 절감과 쾌적을 동시에 달성할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대형 복합 건물에서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요구될 때 일반적으로 냉방을 위한 냉동기, 난방을 위한 보일러에 모두 에너지를 투입하는 대신 히트펌프를 활용한 동시 냉난방 시스템은 냉방이 필요한 공간에서 제거한 열을 난방이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실내 설정온도를 쾌적 범위 내에서 변경해 난방과 냉방의 부하를 균형 있게 조정함으로써 효율이 낮은 보조 냉난방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부하보상제어를 개발했다.
이 방법은 성층화된 냉온 수조를 사용해 수조 내 잔여 에너지를 통해 실시간 건물 부하를 평가해 난방 및 냉방 설정온도를 동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통해 부하의 균형을 최대한 맞추어 보조 냉난방기기보다 더 높은 성능계수(COP)를 가진 히트펌프 사용을 극대화하게 된다.

이 시스템의 장점인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면서 재실자의 열적 쾌적성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로 향후 제로 에너지건축물 달성 및 국가 탄소 중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한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에너지 및 복사 냉난방 활용 동시 냉난방 시스템’의 연구 성과물로 달성됐으며 건축 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Building Engineering 109호에 게재됐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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