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이을용 감독 "개인 능력에서 밀렸다. 전민수·김하민 데뷔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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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경남 FC 감독이 수원 삼성과 대결에서 패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22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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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창원)
이을용 경남 FC 감독이 수원 삼성과 대결에서 패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22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1-3으로 패했다. 경남은 후반 12분 수원 수비수 황석호의 자책골로 한 점 얻었으나,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 후반 9분 경남 수비수 김형진의 자책골, 후반 28분 일류첸코의 쐐기골을 앞세운 수원의 공세에 무너졌다.
이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에는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가 잘 나왔다. 그러나 세트피스로 실점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라며 흐름의 전환점을 아쉬워했다. 이어 "개인 능력에서 밀린 감도 있었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라고 선수들을 감쌌다.
1-2로 따라붙던 상황에서 세 번째 실점을 내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워했다. 이 감독은 "반대편에 있던 (이)준재가 걷어내기만 해도 막아낼 수 있었는데, 너무 의식했는지 실수를 하고 말았다.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다. 다음 경기에 대비해 수비를 안정시키는 방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당시 상황을 아쉬워 했다.
이 감독은 이날 선수들의 긴장감이 다소 경직된 플레이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수원과의 경기여서인지 터치 하나하나에 긴장이 있었다. 잔실수를 줄여야 하는데, 결국은 개인 능력의 문제다. 훈련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분발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하민과 전민수에 대해서는 칭찬했다. 이 감독은 "김하민은 대학 무대에서 이미 인정받은 선수다. 무난하게 잘했다고 본다. 전민수도 첫 경기였지만 그 정도면 괜찮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다음 라운드 상대인 부천 FC와 대결에서는 철저히 준비해 승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감독은 "부천이 스리백을 쓰는 데다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도 좋다. 수비적으로 더 단단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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