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폐막…호우주의보로 메인 불꽃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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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14일~21일 형산강 체육공원 등 포항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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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14일~21일 형산강 체육공원 등 포항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중단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던 만큼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21일 오후 진행된 '불빛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준비한 불꽃의 활용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하반기 예정인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불빛쇼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축제로 보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축제 취소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 최소화를 위해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후속 대책을 추진한다.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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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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