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나선 박정환 9단…춘란배 우승, 23일 최종전서 결판

김도용 기자 2025. 6. 22.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박정환 9단이 반격에 성공,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을 최종 3국까지 끌고 갔다.

박정환 9단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결승 3번기(3전 2선승제) 2국에서 양카이원 9단(중국)에게 285수 만에 흑으로 2집 반 승리를 거뒀다.

박정환 9단은 지난 2021년 11월 삼성화재배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양카이원 9단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승 2국서 불계승, 1승 1패 동률
춘란배 결승전서 맞붙은 박정환 9단(오른쪽)과 양카이원 9단.(한국기원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박정환 9단이 반격에 성공,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을 최종 3국까지 끌고 갔다.

박정환 9단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결승 3번기(3전 2선승제) 2국에서 양카이원 9단(중국)에게 285수 만에 흑으로 2집 반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고전했던 박정환 9단은 대국 막판에 나온 양카이원 9단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응수,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펼쳐진 1국에서 졌던 박 9단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승부를 최종 3국까지 끌고 갔다. 마지막 격돌은 23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박정환 9단은 지난 2021년 11월 삼성화재배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박 9단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역대 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양카이원 9단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기원은 총 16명 이상이 참가하고 우승 상금 1억5000만원 이상인 대회를 메이저 세계대회로 분류한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5만달러(약 2억4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만달러(약 6800만원)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