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호우주의보 일사불란 대처…“시민 안전 지켰다”

윤재원 2025. 6.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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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올 여름 첫 호우주의보 발령에 일사불란한 대처로 시민 안전을 지켰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1일 평균 누적 강수량은 76.4㎜(21일 오전 5시 기준)다.

20일 오후 6시부터 발효된 호우주의보에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해 78개 부서 직원 9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지난 20일부터 시는 무심천 하상도로 진입 구간과 세월교, 둔치 주차장, 하천변 보행로, 저수지 보행로 등 총 353개소를 철저히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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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올 여름 첫 호우주의보 발령에 일사불란한 대처로 시민 안전을 지켰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1일 평균 누적 강수량은 76.4㎜(21일 오전 5시 기준)다.

20일 오후 6시부터 발효된 호우주의보에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해 78개 부서 직원 9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청주시 관계자들이 상당구 문의면 수목전도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날까지 이틀간의 호우로 접수된 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도로파손 등 시설 피해 신고는 17건이다. 이 중 도로 침수와 도로파손, 일부 수목 전도 등 12건은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조치 중인 5건은 모두 수목이 전도해 발생한 피해다. 큰 수목이거나 전선에 걸려 처리하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부터 시는 무심천 하상도로 진입 구간과 세월교, 둔치 주차장, 하천변 보행로, 저수지 보행로 등 총 353개소를 철저히 통제했다.

산사태 취약지와 급경사지, 상습침수지역, 지하차도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는 수시 예찰도 했다.

농·축·어업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호우 전과 진행 중 2회에 걸쳐 피해 예방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무심천 하상도로는 이날 새벽 3시부터 통행 제한이 해제돼 청소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김기원 시 대변인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진행한 사전점검과 훈련이 신속한 대응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도로 청소와 항구복구 조치도 빠른 시일 내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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