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나토 불참..나경원 "안이한 현실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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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안이한 현실 인식이 부른 외교적 실책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침묵과 회피가 아니라, 우리의 입장을 전략적으로 설명하고 협상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능동적 외교"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법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전략적 연대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동맹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외교·안보적 입지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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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안이한 현실 인식이 부른 외교적 실책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침묵과 회피가 아니라, 우리의 입장을 전략적으로 설명하고 협상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능동적 외교"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외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생존의 문제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법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전략적 연대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동맹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외교·안보적 입지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국제질서는 중동 위기, 북핵 고도화, 미중 전략경쟁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총체적 전환기"라며 "미국은 이미 나토 국가들을 비롯한 동맹국에 국방비를 GDP의 5%까지 확대하라는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토 무대는 단지 한 번의 회의가 아니라 한국이 ‘자유 진영의 책임국가’로서 역할을 구조화하고 국방비 논의 전략의 단초를 마련할 기회였다"며 "G7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이후 나토까지 불참한다면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을 전략 파트너가 아닌 신뢰 보류국으로 볼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해 "이번 나토 불참결정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의참석 여부는 제대로 확인 한 것인가, 아니면 확인도 없는 고의 패싱인가"라며 "한미정상회담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참한 것이라면 이는 심각한 외교참사다. 대통령은 이에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히며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에는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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