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 24일 개막
예선전은 광주국제양궁장, 결승전은 5·18민주광장특설무대서 열려
오는 30일 대회 우승팀·광주세계선수권 국가대표 특별 이벤트 경기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프레대회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600여명이 참가해 1천440 라운드 및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눠 시·도 대항,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승자를 가린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 주역들이 출전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전국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대통령기 양궁대회는 2017년부터 광주에서 7년 연속 열리다 지난해 광주국제양궁장 확장 공사로 잠시 멈췄다 올해 다시 광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특히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테스트 이벤트 경기로 치러진다. 예선전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9일 전 종별 결승전은 5·18 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생중계 방송으로도 일부 진행되며, 다음날인 30일에는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이번 대회 일반부 우승팀 간의 특별 이벤트 경기도 치러져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규모의 경기시설, 숙박, 교통, 음식 등에서 ‘최고’라는 참가선수들의 호평 속에 해마다 역대 최고의 성공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기록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 광주시양궁협회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22-23일에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제36회 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가 열린다.
한국 양궁 미래의 양궁 꿈나무들의 축제인 초등대회에는 저변확대와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컴파운드 부문이 신설돼 열린다.
이번 대회에 광주는 유촌초, 성전초, 염주초, 두암초, 문산초, 삼정초 등 6개 팀이 출전해 광주 양궁의 밝은 미래를 점검한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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