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안효준-윤지호’ 임호중의 든든한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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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원군이 가세한 임호중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임호중은 22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경상권역 F조 경기서 지역 라이벌 팔룡중을 75-68로 꺾었다.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임호중은 경기 초반 리드(21-8)를 끝까지 지켜내며 웃었다.
이들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임호중은 보다 안정된 경기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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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지원군이 가세한 임호중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임호중은 22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경상권역 F조 경기서 지역 라이벌 팔룡중을 75-68로 꺾었다.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임호중은 경기 초반 리드(21-8)를 끝까지 지켜내며 웃었다.
임호중은 이번 대회서 처음으로 완전체 전력을 가동했다. 팀의 허리 윤지호(187cm, F)는 동계 훈련 기간에 당한 부상으로 인해 이날 복귀전을 가졌고, 코트를 책임지는 안효준(173cm, G)역시 협회장기 대회서 코뼈 골절을 당하며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
시즌 전 4강권 전력이란 평가가 무색할 만큼 팀 성적 역시 전반기 내내 기대에 못 미쳤다.
이번 대회서 부상을 털어낸 안효준과 윤지호는 복귀전부터 제 몫을 해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안효준은 3점슛 성공률 50%(3/6)를 자랑하는 등 13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윤지호는 10점 8리바운드에 어시스트와 스틸, 블록슛을 각각 1개씩 곁들였다.
이들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임호중은 보다 안정된 경기력을 자랑했다. 전반기 내내 팀 성적에 아쉬움이 짙었던 임호중으로선 든든한 지원군이 가세한 셈.
안효준은 강점인 슈팅력을 앞세워 앞선에서 팀 동료 박예찬의 부담을 덜어줬고, 드라이브 인 등 적극적인 림 어택이 돋보였던 윤지호 역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 후 만난 윤지호는 “복귀한지 얼마 안 돼서 잘 안 풀린 것 같다. 아직, 체력도 팀원들과의 호흡도 부족한 것 같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안효준 역시 “이번 대회서 복귀했는데 이겨서 좋다”라며 간략하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짧지 않았던 공백기를 딛고 돌아온 이들은 후반기 들어 전반기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안효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을 올리고, 팀원들과 소통을 더 많이 해서 남은 경기와 후반기에는 좋은 성적을 노려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윤지호 역시 “팀원들과 호흡을 더 맞춰서 다음 대회부터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첫 경기부터 승전보를 전한 임호중은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금명중을 상대한다.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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