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 ‘완전체’ 가동… 누가 먼저 尹부부 부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별검사보(특검보) 인선까지 마친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이 첫 주말에도 모두 출근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 특검은 본격적 수사 개시에 앞서 사무실 준비와 인력 충원 등 진용을 갖추는 동시에 법률 검토 등 기초작업에 착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한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임시사무실로 출근해 4명의 특검보와 사무실 마련과 관련 수사 자료 송부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도 출근해 기초 작업 착수
이명현 “수사 원칙은 대면수사
尹 소환조사 당연히 해야 한다”
|
|
| 속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왼쪽 사진)와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각자 마련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


이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소환조사에 대해 “(소환을) 당연히 해야 한다. 수사의 원칙은 대면수사가 원칙이고, 서면 수사나 출장 조사는 원칙이 아니다. 원칙대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당연히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를 먼저 해야 할 것이고, 내란 특검이 내란 사건에서 윤석열이 된다면 그쪽이 먼저 되겠다”면서 “우리는 직권남용 부분에 대해서니까 범죄의 중한 것으로는 내란이 훨씬 중하지 않으냐. 중한 범죄가 우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에 대한 처분,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소환조사 등 수사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파트를 나눠서 동시에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민중기 김건희 특검도 17일 “(김건희씨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뤄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특검에는 최근 김씨에게 3차 소환을 통보한 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수사팀의 인훈(연 37기) 부장검사 등이 파견되는 만큼 가장 빨리 김씨와 조사 일정을 조율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주변인이나 하급자들을 조사한 뒤 윗선에 대한 조사로 나아가는 게 통상적인 수사 순서인 만큼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소환조사하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유경민·최경림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