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도서관, 중고생 여름방학 ‘비대면 함께읽기’
주안도서관, 내달 19일 초등 골든벨
시교육청, 독서·독후감 등 진행

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한 독서,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서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함께읽기’ 프로그램 8기·10기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추천 도서를 함께 읽고 서평을 나누는 독서활동이다. 독서지도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읽기 활동이 진행된다. 8기(7월7~18일)는 김민서 작가의 ‘율의 시선’, 10기(7월21일~8월8일)는 김보영 작가의 ‘종의 기원담’을 정해진 기간 안에 읽고 서평을 작성해 도서관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누리집(lib.ice.go.kr/seogu)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7일 이상(8기) 또는 10일 이상(10기) 참여한 뒤 서평을 제출한 학생에게는 5천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 메타버스 기반 독서 토론 프로그램’도 7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총 3차례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중학생 12명으로, 서구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우주토크’를 활용해 독서 토론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도서 3권을 읽은 후 토론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공간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사고력과 표현력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이달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032-585-718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은 다음달 19일 열리는 ‘2025 읽걷쓰 초등 독서골든벨’을 대비해 지정도서 전시와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안도서관은 ‘괴물딱지’ 등 독서골든벨 지정 도서를 열람용·대출용 도서 각 1권씩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전용 코너에 비치했다.
초등학생의 대회 준비를 돕기 위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 ‘내가 출제왕!’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제출된 문제는 자료실에 전시된다. 가장 많은 문제를 낸 어린이는 ‘출제왕’으로 선정되고,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lib.ice.go.kr/juan) 또는 어린이자료실(032-450-9155)로 문의하면 된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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