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체험형 XR 전시’… 다음달 4~13일 부천아트벙커B39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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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가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관객을 맞는다.
기술, 예술 그리고 감각이 융합된 올해 전시는 관객의 위치를 바꾸고 몰입 경험의 정의를 다시 쓰는 다층적 시도로 가득하다.
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너' 스텔지아는 관객의 선택과 반응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전개되는 체험으로, 기술과 감정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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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예술 그리고 감각이 융합된 올해 전시는 관객의 위치를 바꾸고 몰입 경험의 정의를 다시 쓰는 다층적 시도로 가득하다. 아울러 감정적 공감과 연결을 중심에 둔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너' 스텔지아는 관객의 선택과 반응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전개되는 체험으로, 기술과 감정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 준다.
공식 초청작 'Traces:The Grief Processor'는 감정을 공유하고 탐색하는 콘텐츠로 관객 간의 연결감을 생성한다. 작품은 관객이 '의식 수행자'의 안내를 따라 몽환적인 숲속을 걷는 다중 사용자 VR 체험 콘텐츠다.
이 작품은 2025 Games for Change 어워드 'Best in XR' 수상작이자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공식 선정작이다.
콘텐츠의 외연을 넓히는 시도는 작품 상영 공간에도 반영됐다.
부천천문과학관과 협업해 기획한 돔형 공간에서는 '천문학과 우주'를 주제로 한 이머시브 콘텐츠가 상영된다. 태양 및 별 관측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세대 간의 연결을 이끄는 따뜻한 체험으로 구성했다. 별자리와 행성 등 과학적 주제가 예술적 해석과 결합돼 관객은 시청각을 넘어 몸 전체로 '풀돔(Fulldome)' 관람을 경험하게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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