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김하성' 돌아온다! 공격·수비·주루 이상 無... 9이닝 유격수 시험대 통과하며 ML 복귀 본격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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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유격수 수비와 도루·득점까지 만들며 공수주 모두 이상 없음을 증명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더럼 불스 소속으로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단은 김하성이 매일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유격수 포지션에서 펼칠 수 있을 때까지는 메이저리그에 복귀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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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유격수 수비와 도루·득점까지 만들며 공수주 모두 이상 없음을 증명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더럼 불스 소속으로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1볼넷 1도루 1득점을 기록하며 재활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날은 아닌 유격수 수비로 나서 9이닝을 무실책으로 소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하성은 3회 디에고 카스티요의 유격수 땅볼을 침착하게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4회 타일러 젠트리의 땅볼도 깔끔하게 잡아냈다. 6회엔 조이 위머의 날카로운 타구까지 손쉽게 잡으며 수비 감각을 끌어올렸다.
백미는 9회였다. 팀이 8-7로 앞선 1사 3루 위기에서 김하성은 카스티요의 땅볼을 재빠르게 처리해 홈으로 뛰어들던 주자를 잡아냈고, 이어 마지막 아웃카운트 역시 유격수 뜬공으로 직접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수비에서만큼은 '빅리그 레벨'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공격에서도 존재감은 분명했다. 3회 볼넷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후속타자 볼넷 때 2루로, 이어 더블 스틸로 3루까지 내달렸다. 그리고 밥 시모어의 적시타에 홈까지 밟아 도루와 득점을 동시에 수확했다.
전날 지명타자로 나선 경기에서도 4타수 1안타 1볼넷 2도루 1득점을 기록한 그는 2경기 연속 도루를 성공시키며 주루 센스를 드러냈다. 이후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지난 14일 오른쪽 햄스트링에 뻐근함을 느껴 재활 일정을 중단했던 김하성. 당시 현지 매체 '탬파베이 타임즈'는 "김하성은 최소 5일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마이너리그에서 20일간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약 일주일 뒤인 22일,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김하성이 전날(21일) 치른 재활 경기에서 1안타 1볼넷 2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의 타격과 주루 능력은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재활 일정을 최대치인 20일 모두 소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구단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유격수 수비다. 구단은 김하성이 매일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유격수 포지션에서 펼칠 수 있을 때까지는 메이저리그에 복귀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 때문에 이날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경기는 단순한 재활 이상으로, 복귀 여부를 가늠할 핵심 시험대가 됐다.
그리고 이날 실점 없이 유격수로 9이닝을 소화한 김하성의 모습은 구단이 원하는 기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음을 보여줬다.

지난 1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탬파베이와 FA 계약을 맺은 김하성. 개막 직전 어깨 수술 여파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출발했지만, 그의 이름이 다시 'MLB 라인업 카드'에 들어갈 날이 머지않았다.
이제 탬파베이가 기다리는 것은 하나. 유격수 김하성의 완전한 귀환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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