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더 이상 못 버텨" 도요타, 美 판매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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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 가격을 올린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도요타 차량 가격이 평균 270달러(약 37만원) 인상된다고 보도했다.
차량 판매 가격과 별도로 도요타 판매점에서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때 내야 하는 비용도 지난 16일부터 미 전역에서 인상됐다.
관세 인상 이후에도 도요타는 원가 절감 등으로 이를 흡수하며 차량 판매 가격을 올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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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 가격을 올린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도요타 차량 가격이 평균 270달러(약 37만원) 인상된다고 보도했다.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평균 208달러(약 28만원) 오른다.
차량 판매 가격과 별도로 도요타 판매점에서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때 내야 하는 비용도 지난 16일부터 미 전역에서 인상됐다. 여기에는 수송비 등이 포함된다. 도요타 측은 가격 인상에 대해 "시장 동향이나 경쟁사 상황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는 지난 4월부터 모든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관세 인상 이후에도 도요타는 원가 절감 등으로 이를 흡수하며 차량 판매 가격을 올리지는 않았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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