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사라져가는 복현동 피란촌…박정일 사진작가 '복현문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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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박정일 씨의 '복현문화展'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북구 경대로에 있는 복현어울림센터 서관 3층에서 열린다.
박 작가의 작품 주제로 삼은 복현1동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정착지(피란촌)로 사용된 곳으로 잦은 수해로 피해가 발생하자 대구시의 권유로 이재민들이 무허가 건축물을 짓고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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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최창호 기자 = 사진작가 박정일 씨의 '복현문화展'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북구 경대로에 있는 복현어울림센터 서관 3층에서 열린다.
박 작가의 작품 주제로 삼은 복현1동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정착지(피란촌)로 사용된 곳으로 잦은 수해로 피해가 발생하자 대구시의 권유로 이재민들이 무허가 건축물을 짓고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2018년 9월 대구도시공사와 대구시가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福현'으로 선정됐다.
박정일 작가는 '피란촌을 기록하면서 금방이라도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모여 담소를 나늘 것 같은 골목의 벤치, 집 앞 고무통에서 자리는 붉은 고추와 상추, 잠기지 않은 대문 틈 사이로는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피란촌을 기록하면서 이곳 문화의 뿌리인 복현동 고분군의 존재를 알 수 있었고 촬영에 도움을 준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정일 작가는 경북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 현대 사진영상학회 정회원,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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