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필요한 두 팀' 경남 vs 수원삼성 선발 라인업 발표

반재민 2025. 6.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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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란히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꺾인 양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외나무 다리를 펼쳐야 한다.

경남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맞대결에서 수원의 일방적인 4대0 승리로 마무리 되었지만, 지난해 경남 원정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수원인만큼 또 다른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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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란히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꺾인 양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외나무 다리를 펼쳐야 한다. 

경남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맞대결에서 수원의 일방적인 4대0 승리로 마무리 되었지만, 지난해 경남 원정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수원인만큼 또 다른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홈팀 경남은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2무 3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또한 모재현의 이적과 함께 이강희의 해외진출이 결정된데 이어 구단 수뇌부진들을 향한 팬들의 불만이 지난 김포와의 원정경기 완패 이후 폭발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하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승리 뿐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양질의 외국인 선수 보강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만약 이번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궤도 진입에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팀 수원은 지난 인천과의 맞대결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1위와의 승점차가 10점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변성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플랜 B로 2위 자리를 수성함과 동시에 1위 인천이 미끄러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그 자리도 녹록치는 않다.

현재 2점차이로 바짝 뒤를 쫓고 있는 전남을 비롯해 서울 이랜드와 부천, 부산도 호시탐탐 수원의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때문에 수원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창원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 2위 자리를 굳혀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경남은 이민기와 박재환, 김형진, 박원재의 백포 라인에 한석종과 김하민 도동현, 정충근이 미드필더, 박기현과 카릴이 전방에 선다. 이준재와 김형원, 전민수, 조영광, 박민서, 이중민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하며 최필수 골키퍼가 장갑을 낀다.

수원은 이기제와 레오, 황석호, 이건희의 백포라인에 홍원진과 이민혁의 더블 볼란치, 김지현과 세라핌, 파울리뇨의 공격라인과 일류첸코의 원톱이 경남의 골문을 노린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끼며 한호강과 정동윤, 강현묵, 이규성, 김현, 김지호가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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