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위 대어 SK플라즈마, IPO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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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조원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SK플라즈마가 기업공개(IPO) 시장에 등판한다.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투자금 회수 규모에 따라 흥행 여부가 갈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2대주주인 한앤컴퍼니의 투자금 회수 규모가 관건이다.
현재 SK플라즈마 지분 27.4%를 보유한 한앤컴퍼니는 SK디스커버리(지분율 55.7%)에 이은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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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조원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SK플라즈마가 기업공개(IPO) 시장에 등판한다.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투자금 회수 규모에 따라 흥행 여부가 갈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과거 케이카 사례처럼 구주매출 물량을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23~27일 주관사 선정을 위한 증권사들의 프레젠테이션(PT)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 PT를 진행한다.
SK플라즈마의 몸값은 1조~2조원, 공모액은 3000억~5000억원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입장벽이 높은 혈액제제인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481억원이었던 매출은 작년에 2215억원까지 늘었다. 2022년까지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023년 70억원을 찍으며 흑자 전환에 성공하더니 작년에는 117억원의 이익을 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200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2대주주인 한앤컴퍼니의 투자금 회수 규모가 관건이다. 작년 말 전환우선주(CPS)와 구주 등을 합쳐 1500억원을 투입했다. 현재 SK플라즈마 지분 27.4%를 보유한 한앤컴퍼니는 SK디스커버리(지분율 55.7%)에 이은 2대 주주다.
구주매출 물량을 얼마나 설정할지도 관심사다. 이에 따라 거래소와 투자자들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남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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