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증시, 사전 판매 제한 등 주택 부양책 주목

김은정 2025. 6. 2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중국 증시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등 외부 변수 외에도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 경기 활성화 대책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주택 경기가 좀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는 주택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중국 증시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등 외부 변수 외에도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 경기 활성화 대책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주택 경기가 좀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는 주택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내놓은 모기지 금리 인하와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이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모색한 방안 중 하나는 사전 판매 제한이다. 미완성 주택의 사전 판매를 제한하고 완공된 주택 판매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건설 지연 위험을 줄이고 둔화한 부동산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게 중국 정부의 판단이다. 최근 중국 국무원이 전국에서 건설 중인 프로젝트를 모두 조사하고,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지시했기 때문에 지역별로 주택 시장 부양을 위한 정책이 잇따라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정책이 잇따라 공개되면 중국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kej@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