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로' 참가자 2쌍 결혼 예정…원하면 스님이 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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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이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참가자 중에 결혼을 앞둔 커플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 백양사'에 참가한 남녀 한 쌍이 올해 11월에,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커플이 내년 5월 각각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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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천진암에 간 '나는 절로' 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11월 2∼3일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열린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백양사' 남녀 참가자들이 백양사 천진암에 모여 합장하고 있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yonhap/20250622173231780bomd.jpg)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이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참가자 중에 결혼을 앞둔 커플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 백양사'에 참가한 남녀 한 쌍이 올해 11월에,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커플이 내년 5월 각각 결혼할 예정이다.
'나는 절로, 백양사'에는 남녀 12쌍이 참가했는데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에서 과반인 7쌍의 호감이 일치했다.
지난해 각지의 사찰에서 실시한 6차례의 '나는 절로'에 남녀 80쌍, 합계 160명이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 두 쌍이 비로소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셈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혼담이 오가는 다른 커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희망하는 경우 재단 대표이사인 묘장스님이 주례로 나설 계획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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