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 마술무대서 선보인 ‘무게중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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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마술 무대와 무게 중심의 과학 세계가 멋진 조화를 이룬 축제가 초여름 부산 수영강변을 장식했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이하 거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현장에 출동해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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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센터 측 협업프로그램 호평…관객몰이

신비로운 마술 무대와 무게 중심의 과학 세계가 멋진 조화를 이룬 축제가 초여름 부산 수영강변을 장식했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이하 거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현장에 출동해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거점센터는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거점센터 측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마술축제의 성공 의미를 돋보이게 하는 별도 부스를 알차고 풍성하게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의 마술공연 시작 전에는 거점센터 과학무대로 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 관객과 부모들의 과학 체험은 이어졌다.

거점센터는 부산매직페스티벌 개막 이틀째인 지난 20일부터 하늘연극장 로비의 매직컨벤션 코너에서 마술 같은 무게 중심 과학무대를 펼쳤다. 과학문화해설사들은 기우뚱 물병, 두 개의 포크 결합, 이쑤시개의 힘, 스티로폼 위치의 마법 등 네 개의 미션을 바탕으로 무게 중심의 숨은 과학세계를 전달했다.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들은 마술사가 됐다는 만족감을 드러내고 스스로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허은영 선임연구원은 어린 학생 참가자에게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길을 열어주는 설명을 곁들었다. 무게 중심 마술 무대에는 500여 명의 미래 세대 관객이 모였다.
이와 함께 거점센터는 국제마술대회, 폭소매직쇼, 유호진 솔로 무대, 갈라매직쇼 등 이번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주요 공연 개막 30분 전에 깜짝 과학마술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몰이를 하기도 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이처럼 매직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국졔행사와 연계한 현장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시그니처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전국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거점센터 이민영 실무팀장은 “이번 성과를 잘 분석하고 미래 세대에게 친근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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