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포기했다고”…PC방서 초등생에 불 붙이고 침 뱉은 남녀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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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게임을 즐기던 초등학생이 중학생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일부 가해자의 부모는 피해자 측 연락을 받지 않다가 방송에 제보하겠다는 말에 사고를 많이 쳐 포기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제보자는 가해 학생들 부모에게 연락했다.
남학생 측 부모는 사과를 했고, 여학생 부모는 연락조차 닿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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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사건반장’ 보도화면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20250622170001821btqg.jpg)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의 아들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A군은 지난달 1일 PC방 옆자리에 있던 중학교 2학년생 2명과 1학년생 1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남학생들이 A군에게 갑자기 다가와 라이터로 옷에 불을 붙이며 위협을 가하고, 여학생은 의자 위에 침을 계속 뱉어 피해 학생의 머리를 타고 흐르게 만드는 장면이 담겼다. 가해자 중 한 명은 A군의 자리를 강제로 빼앗아 무단 사용하기도 했다.
A군은 며칠 뒤 부모에게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제보자는 가해 학생들 부모에게 연락했다. 남학생 측 부모는 사과를 했고, 여학생 부모는 연락조차 닿지 않았다고 한다.
제보자는 여학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따진 뒤 “이대로 방송에 제보하겠다”고 밝혔다. 그제서야 여학생의 아버지로부터 사과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여학생의 어머니는 “아이가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포기 상태”라며 “경찰에 신고하셔서 처벌받게 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가해 학생들은 지난해 PC방에서 아들의 돈을 갈취해 한 번 주의를 받았었다”며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범죄행위를 가볍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경각심 주고 싶어 제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학교폭력위원회와 경찰에 신고된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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