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차] 모리스 라크로와 혼다 나오코, 서든 데스 끝에 슈팅 챌린지 우승

손동환 2025. 6.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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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나오코(165cm)가 이번 트리플잼 최고의 슈터였다.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점슛 컨테스트 결선이 22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열렸다.

압도적 1위였던 이시다 유즈키(예선 : 14점)와 혼다 나오코(예선 : 7점), 리 도미니크 사리오(6점)와 마르타 카넬라(5점) 등 4명이 우승을 다퉜다.

나오코는 왼쪽 코너에서 2점을 누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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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나오코(165cm)가 이번 트리플잼 최고의 슈터였다.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점슛 컨테스트 결선이 22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4명이 자웅을 겨뤘다. 압도적 1위였던 이시다 유즈키(예선 : 14점)와 혼다 나오코(예선 : 7점), 리 도미니크 사리오(6점)와 마르타 카넬라(5점) 등 4명이 우승을 다퉜다.

엉클 드류의 카넬라(181cm)가 가장 먼저 던졌다. 그러나 카넬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특히, 마지막 슛 또한 림을 돌아나왔다. 3점에 그치고 말았다.

유라텍스 드림의 사리오(168cm)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리오는 오른쪽 코너에서 몰아넣었다. 그렇지만 나머지 구역에서 좋은 점수를 내지 못했다. 6점으로 결선을 종료했다.

모리스 라크로와의 나오코(165cm)가 세 번째 주자였다. 나오코는 왼쪽 코너에서 2점을 누적했다. 그렇지만 오른쪽 코너에서 부진했다. 하지만 정면에서 2점을 넣었고, 마지막 2점짜리 공을 놓치지 않았다. 6점으로 사리오와 동점을 만들었다.

윌의 유즈키(168cm)가 마지막에 나섰다. 유즈키는 정면에서 몰아치기를 했다. 그러나 유즈키는 5점으로 예선 1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동률을 이룬 사리오와 나오코가 서든 데스를 시작했다. 두 선수 모두 원하는 지역에서 최후의 승부를 시작했다. 승자는 나오코였다. 두 번의 승부 끝에 ‘몰텐 슈팅 챌린지 우승’을 기록했다. 상금 50만 원까지 거머쥐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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