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힘으로 자립을 응원하다”… 울산 ‘후원의 집’ 56호점 현판식 개최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참여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사업이 울산에서 의미 있는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재가노인복지센터가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지난 6월 20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A+행복나무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아름다운 동행 제56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정연태 회장도 함께 자리해 후원 참여를 격려했다.
A+행복나무 재가노인복지센터는 박소현 대표가 운영하는 노인 돌봄 전문기관으로, 박 대표는 현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사업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 업소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출소자 등 보호대상자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는 법무보호사업에 사용된다.
김주병 울산지부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돕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후원의 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사업과 복지 지원을 통해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유도하고 있으며, '후원의 집' 사업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