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오타니 아니었다’ 랄리, 가장 먼저 ‘30홈런’ 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런 때리는 포수 칼 랄리(29, 시애틀 매리너스)가 애런 저지(33), 오타니 쇼헤이(31)를 제치고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이에 랄리는 이날까지 시즌 74경기에서 타율 0.272와 30홈런 64타점, 출루율 0.377 OPS 1.025 등을 기록했다.
이에 랄리는 팀의 75경기 만에 30홈런을 달성했다.
랄리는 지난해 153경기 출전 34홈런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런 때리는 포수 칼 랄리(29, 시애틀 매리너스)가 애런 저지(33), 오타니 쇼헤이(31)를 제치고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시애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는 지난 21일 멀티홈런에 이은 2경기 연속 대포. 이에 랄리는 이날까지 시즌 74경기에서 타율 0.272와 30홈런 64타점, 출루율 0.377 OPS 1.025 등을 기록했다.
또 랄리는 이날 홈런으로 3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30홈런과 지난해 34홈런. 지난 2022년에는 2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저지, 오타니와의 홈런 격차는 3개와 5개. 랄리가 이들을 제치고 홈런왕에 오를 수 있을지도 큰 관심거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CEO’ 송지효, 직접 입고 등장! 사업 부진 끝에…
- ‘스우파’ 허니제이-아이키 사과 “경솔한 언행 반성,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오은영, 녹화 중단 사태…제작진 긴급 호출 (오은영 스테이)
- “북중미월드컵 흥행에도 영향 미칠 것”…메시,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 임박
- 이장우, 11월 23일 조혜원과 결혼…‘나혼산’ 하차설엔 “논의 NO”
- 47세 하지원, 나이 잊고 사네…잘록 허리+직각 어깨 ‘감탄’ [DA★]
- 박원숙, 재력가 돌싱과 심상치 않아…너무 들이대 질겁? (같이 삽시다)
- “잠자리 안 하면 외도할 것” 짜증부부, 짜증납니다 (이혼숙려캠프)[TV종합]
- 강소라 안 죽었네, 3만원대 드레스여신 수영복도 미쳤다 (아임써니땡큐)
- 한상진 도박했나? “♥박정은과 신혼여행 첫날 파경할 뻔”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