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동사태 영향 긴급 점검…"금융·경제 동향 24시간 모니터링"

CBS노컷뉴스 최서윤 기자 2025. 6. 2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과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금융·에너지·수출입·해운물류 등 부문별 동향을 24시간 점검하고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 컨퍼런스콜 개최
"중동사태 새 국면…향후 이란 대응 양상 따라 불확실성 고조"
"에너지 수급 관리 만전·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연합뉴스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과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 정부는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즉각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2일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컨퍼런스콜을 열고 향후 대응방안 관련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및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 대행은 현 상황에 대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하고, 각 기관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특이동향 발생 시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중동 현지상황 및 금융·에너지·수출입·해운물류 등 부문별 동향을 24시간 점검하고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융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하고, 에너지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출입· 물류 영향 최소화를 위해 중동지역 수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 전용 선복 제공 등 지원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물류 경색 우려 확대 시 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정부는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서윤 기자 sabi@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