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업무보고 실망…새 정부 의지 맞추려는 노력 부족"
손기준 기자 2025. 6.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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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첫 주 동안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은 국정기획위원회가 각 부처의 보고가 미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한 총평을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노력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고 대통령의 공약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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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범 첫 주 동안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은 국정기획위원회가 각 부처의 보고가 미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한 총평을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노력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고 대통령의 공약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 3년 동안의 이완된 국정 운영 상태의 반영"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선 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완전히 새 정부 의지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위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대검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대통령 대선 공약 이행 의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양수산부는 업무보고 자료가 사전에 유출됐단 이유로 이번 주 업무보고를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부처에 대해서도 국정위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서면이나 대면 등을 통해 보완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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