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한권수 기자 2025. 6. 22. 16:33
정명국 시의원 대표발의

[충청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지난 5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해양수산부를 세종시에서 부산으로 이전키로 한 것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이다.
반대 사유는 행정적 비효율성, 정책 연속성의 훼손, 과도한 예산 낭비 등이다.
정명국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해양수산부가 세종시에 위치함으로써 국회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해양·수산 정책의 조정과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전 결정은 단순한 부처 이전이 아니라, 국가의 행정 효율성과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정책의 연속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대전시의회는 건의안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며, 충청권의 공동 발전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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