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잇단 내부고발에 진에어 '특별 점검'…"개선책 마련 주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 직원들의 내부고발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다만 특별점검에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진에어 소속이라고 밝힌 정비사가 "진에어 취항 공항 중 일부 공항들은 비행기 시간대가 겹쳐서 들어온다"며 "혼자서 두 비행기를 중간중간 왔다 갔다 하면서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직원들의 내부고발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진에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객실 승무원의 법적 근무 시간을 초과했는지 등 법령 위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다만 특별점검에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임직원들의 불만이 계속된 것을 계기로 개선 대책 마련과 이행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진에어 소속이라고 밝힌 정비사가 "진에어 취항 공항 중 일부 공항들은 비행기 시간대가 겹쳐서 들어온다"며 "혼자서 두 비행기를 중간중간 왔다 갔다 하면서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함이 생긴 비행기가 있다면 사실 나머지 비행기 한 대는 거의 점검이 어렵고 결함이 생긴 비행기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전사고 위험성도 경고했다.
이보다 앞서 현직 기장이라고 밝힌 다른 조종사도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마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객실 승무원(캐빈)도 본래 업무인 기내 안전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착륙 후 객실 청소까지 맡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스우파3' 허니제이·아이키, 막말·욕설 논란에 나란히 한 말 - 머니투데이
- 디올백이 7만원?…김연아·한소희·남주혁이 착용한 'SNS 핫템' - 머니투데이
- 유명 배우, 방송서 사라진 이유…"사고로 마비, 시력 잃은 눈에 백태" - 머니투데이
- "정자기증으로 낳은 100명도 내 아이" 재산 27조 파격 상속 선언 - 머니투데이
- 홍현희, '제이쓴과 이혼설' 입 열었다…"정말 스트레스 받아" - 머니투데이
- 친구에 더 청구… 동맹의 역설 - 머니투데이
- 이 대통령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 있어"…또 부동산 겨눴다 - 머니투데이
- 플루트 연주자 치마 들춘 만취남…"왜 그런 옷 입냐" 2차 가해까지 - 머니투데이
- 안재욱, '음주운전 2아웃'에도 여전한 술 사랑…"필름 자주 끊겨" - 머니투데이
-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화재로 10대 1명 숨져…3명 부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