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 5차 회의 개최

안병권 기자 2025. 6.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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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단 인원·구성 방안 논의⋯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포함 신청자 확인
직접 이해당사자 반경 3km 이내(잠재적 공원 이용자 거주)80% 선정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필요,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 되길 기대”

[충청타임즈] 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 준비회의가 지난 19일 당진시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송악읍·송산면 준비위원과 실무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준비회의 결과 보고 △주민참여단 신청 현황 보고 △주민홍보 및 참여방안 논의  △학습자료집 초안 검토/사전설문 관련 논의 △주민 참여단 인원 및 구성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최문숙 실무팀원은 4차회의 결과보고에서 주민홍보와 참여확대 방안 일환으로 단체장, 마을주민 대상 대면홍보와 학교, 아파트 등을 통한 참여 독려과정을 설명했다.

배병찬 준비위원은 주민참여단 신청과 관련, "송산면 주민참여단 통계가 이뤄지지 않은 현재 송악읍은 대면 317명, 구글폼 17명 등 모두 33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태순 총괄진행자는 주민홍보와 참여 방안으로 △소규모 단체와 간담회 활성화  △SNS를 통한 구체적 진행상황 체크 △송악고 방문 등 청소년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방향 설정을 요청했다.

주민참여단을 위한 학습자료집 초안에는 △주민공론장 소개와 절차 △주민참여단 역할 과제 △팔아산의 역사와 문화 △팔아산 공원 조성의 필요성 △공원 조성의 원칙과 방향  등을 담았으며  주민참여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자로 발행하기로 했다.  이날 당진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팔아산 등산로 정비계획'을 통해  "맨발 산책로(225m) 조성공사 착수, 바람개비 동산 화장실 설치, 가로등 17곳, 방범용 CCTV 2곳 설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주민참여단 신청자 대상 설문과 관련, 팔아산 공원을 조성해야 하는 정당성과 누구를 위해 어떤 공원이 되어야 하는지 역할과 방향성이 담아 설문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주민참여단 모집 절차와 선정 기준(안)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포함 신청자를 확인하고 27일에는 7월 19일 주민토론회 당일 참여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예비자(20%)포함해 300명 규모로 정해진 숫자대로 주민참여단에 참석할수 있도록 결정하기로 했다.

주민참여단은 직접 이해당사자인 반경 3km 이내(잠재적 공원 이용자-가학·상거·명산·부곡리)는 80%, 적극 참여가 기대되는 송악읍·송산면은 구성비 차이를 별도로 두지 않기로 했다. 15~24세 청년 참여를 독려하고 소수자 참여를 우선, 성별 비율은 한쪽이 60%를 넘지 않도록 했다.  예비자 비율은 전체 인원의 20%로 구성했다.

박태순 총괄진행자(한국공론포럼 대표)는 "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은 주민이 스스로 의식이 깨여 몸소 느끼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학습해 훌륭한 내용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할것"이라며 "이런 과정이 쉽지 않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 된다"고 격려했다.

배병찬 준비위원(송악읍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공론장에 신청한 참여단에게 공원의 필요성, 조성 원칙과 방향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민공론장 활동을 널리 알리고, 구글폼과 URL, QR코드, 전화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팔아산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만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 준비회의는 오는 7월 3일 열리는 6차 준비회의에서 주민참여단을 선정, 확정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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