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회의…"동향 예의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관련 우리 정부 대응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이어 이번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등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상황 변화 추이를 고려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관련 우리 정부 대응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강민우 기자, 대통령실에서도 이번 공습 관련 회의가 열렸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2일) 낮 12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안보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현재 상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관련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이어 이번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오늘 회의에서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 일상을 영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중동에서의 상황이 한반도 안보와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당부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등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상황 변화 추이를 고려해 추가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가안보실 1, 2, 3차장을 비롯해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송기호 국정상황실장이 참석했습니다.
<앵커>
현지 우리 교민들도 걱정인데, 관련 대응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기자>
외교부를 중심으로 현지 교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인접 국가로 대피시키고 있는데요, 이란에는 100여 명, 이스라엘에는 5~600명 규모의 우리 교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교민 100여 명 중 56명이 정부 제공 버스를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고, 이스라엘 교민 23명도 요르단으로 대피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외교부 신속대응팀도 현지에 파견돼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 수속 절차 지원, 현지 숙박과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남성, 영상편집 : 최진화)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하 90m에 요새화된 포르도는 어떤 곳? 이란 핵개발의 심장부 [자막뉴스]
- "2주 협상 시간 주겠다"더니…미국, 이란 공격 단행한 이유는?
- 3개월 연속 발생한 흉기 난동…일상 위협하는 '무차별 범죄', 대책은?
- 조은석 특검팀, 내일 윤 재판 첫 참여…내일 김용현 구속 심문
- 이명현 순직해병특검 "윤 전 대통령, 다른수사 이뤄지고 마지막 소환할 듯"
- "이렇게 죽나" 일가족 떨었는데…가해자만 쏙 빼간 동호회
- 지휘봉 툭, 기립박수 터졌다…정명훈 손끝에 매료된 부산
- 미, 이란 핵시설 3곳 공습…트럼프 "성공적 공격"
- [영상] "음주 정황 감지" 부부 두 쌍 탑승, 아내들만 숨졌다
- 복권 당첨 번호라며 49억 뜯고…"2배로 환불" 한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