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소년 농구 대회 'W.Y.B.C in Gyonggi', 내달 18일 부천서 개막

아시아 국제 유소년 농구대회인 '2025 World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In Gyeonggi'가 다음 달 18~21일 부천체육관과 부천대 한길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본·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 U13 남녀 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해 국경을 넘어 우정·경쟁·성장의 시간을 함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마련될 계획이다.
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해외 초청팀과 예선 탈락팀의 경기 수 확보를 위해 본 경기 외에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해 대회 최종일까지 모든 팀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대회 기간 ▶WKBL 하나은행의 진안(대만), 사키(일본) 국내 선수들의 사인회와 레크리에이션 ▶스마트체육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레이저 사격대회 ▶국가별 기념품 교환식 ▶축하공연 및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도·경기도 체육회·경기도 의회·경기도 교육청의 지원과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이 중심이 돼 청소년 스포츠의 국제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지방 체육의 모범적인 스포츠수익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영관(학교체육진흥원 이사장) 대회 조직위원장은 "2021년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멈춰 섰지만, 스포츠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은 멈추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경기컵 전국체육대회'를 시작했었다"며 "당시의 결단과 실천이 이번 국제 대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부천대 한길체육관에서 열린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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