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해운대 바다에 풍덩~~’
정종회 2025. 6. 22. 15:28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첫 휴일, 비교적 한산
22일 오후 몽골 청소년들이 해운대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장마의 여파로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2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2일 오후 몽골 청소년들이 해운대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22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았다.
장마 여파로 해수욕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비구름이 걷히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다.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은 지난 21일 전면 개장했다. 올해는 기존 6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던 부분 개장을 없애고, 정식 개장을 열흘 앞당겼다. 폐장일은 길게 이어지는 늦더위를 감안해 기존 8월 31일에서 9월 14일까지 연장했다.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7월1일 개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