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막지 못한 열기”…칠곡 꿀맥 페스티벌 1만 명 몰려

배소영 2025. 6.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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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도, 거센 바람도 젊음의 열기를 꺾지 못했다.

지난 20~21일 칠곡 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1만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경선 타고 럭키 칠곡에서 꿀맥을 즐기자'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기차만 타면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접근성 덕에 문턱을 낮췄고,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젊은이가 몰려들었다.

주요 공간에는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빗속에서도 꿀맥주와 분도 소시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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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도, 거센 바람도 젊음의 열기를 꺾지 못했다. 지난 20~21일 칠곡 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1만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경선 타고 럭키 칠곡에서 꿀맥을 즐기자’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기차만 타면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접근성 덕에 문턱을 낮췄고,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젊은이가 몰려들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넓어졌고 관람객 동선도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주요 공간에는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빗속에서도 꿀맥주와 분도 소시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칠곡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칠곡 꿀맥주는 인기 품목이었다.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도 인기였다.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딴따라패밀리를 시작으로 비오와 DJ 아스터, 민채, 하하&스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김재욱 군수는 “날씨는 아쉬웠지만 군민들의 단합과 축제를 즐기는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웠다”며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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