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벽 높았다"… 한국 여자배구, 1승6패로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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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연패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34위)은 22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2주차 3차전에서 튀르키예(세계 3위)에 0-3(11-25, 13-25, 17-25)으로 졌다.

한국은 지난 18일 캐나다(세계 9위)와의 2주차 첫 경기에서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지만 이후 벨기에와 튀르키예에 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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