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 세종 이원상 "지역 경기장 방문 경기 정말 좋다"

박상진 2025. 6.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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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원상이 대회에서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FC 모바일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후 FN 세종 이원상은 인터뷰를 통해 각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EL 경기 방식에 관해 만족한다는 이야기와 함게 대회 우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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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원상이 대회에서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FC 모바일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후 FN 세종 이원상은 인터뷰를 통해 각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EL 경기 방식에 관해 만족한다는 이야기와 함게 대회 우승을 다짐했다.

아래는 경기 후 이원상과 나눈 인터뷰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얼마전에 방콕대회에 갔다와서 글로벌 버전이랑 메타가 달라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어제 새벽까지 ‘소다’ 형이랑 같이 연습한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

연습실이나 숙소가 아닌 현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어떤지
여기 광주여서 저희가 홍보를 따로 개인적으로는 많이 못했다. 그런데도 팬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좋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홍보해서 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도 경기를 했는데, 다양한 지역 현장에서 경기하는 것은 어떻게 느껴지나
정말 마음에 든다. 경기만 하러 오는 것이 아니고 저희 FN 세종 팀은 같이 하루를 더 잡아서 주변도 돌아보고 촬영도 하는 편이다. 광주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여러 지역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

이번 대회 목표가 있다면
무조건 1등하는 게 목표다. 최근에 열린 대여섯개 대회 모두 2등이였다. 그래서 이번엔 꼭 1등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다.

인터뷰를 마치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제 대회가 많이 남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하는 경기가 꽤 있으니까 그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가게 된다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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