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신정부 기대감 지속..."美, 이란 직접타격은 큰변수"[주간 증시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가는 신정부 정책에 기대감 확산과 관세 우려 완화 등으로 여전히 국내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정부의 2차 추경 등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이 본격화됐던 지난 13일 이후 국내 증시는 신정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을 이어왔지만, 이번 미국의 직접 타격으로 중동 갈등의 확대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증권가는 신정부 정책에 기대감 확산과 관세 우려 완화 등으로 여전히 국내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지속적인 자금 유입으로 그동안 적게 오른 중소형 지주 종목의 상승여력에 주목했다. 다만 미국의 이스라엘 이란 분쟁에 직접 개입하면서 국내 증시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2850~3240으로 제시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6~20일) 코스피는 주간 기준 2.55% 상승해 3000을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74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4841억원, 925억원 순매도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정부의 2차 추경 등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30조5000억원 규모의 제2차 추경안이 의결됐는데, 실제 시행될 경우 소비재, 건설 업종의 상승세가 시현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 추경안을 의결한 정부가 경기 진작 정책, 민생 안정 정책 등도 심의할 예정"이라며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한 PF 지원 정책, 민생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책 등은 내수 경기 회복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 등 다양한 정책 모멘텀을 갖는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중국인 관광 활성화로 인해 카지노, 화장품 업종 등이 강세를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하지만,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의 핵 시설 직접 타격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돼 국내 증시의 조정 압력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이 본격화됐던 지난 13일 이후 국내 증시는 신정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을 이어왔지만, 이번 미국의 직접 타격으로 중동 갈등의 확대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중동의 안보와 정치에 있어 예측 불가능한 장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이란이 대응 단계를 올려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조치 등을 하면 국내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책 수혜 업종들의 상승세가 과도하다는 평가도 내놓는다. 코스피가 단기 급등한 만큼 상승 피로감과 차익실현 욕구도 커지고 있는 게 부담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에 따른 순환매 등이 본격화되면 조정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숙, 손녀 하예린 베드신에 "민망함 감추지 못해"
- 유시민 "지금 '친명팔이'들, 위기 시 가장 먼저 돌 던질 것"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아들 보며 눈물 "3일만 먼저 떠났으면…"
- 선우용여, 박수홍 위해 할머니 자처…딸 재이 안았다
- "한 달 1억5000만원…결국 낭떠러지" 배우 김덕현, 중식당 알바 근황 공개
- 47세 진이한, 탁재훈 추천으로 '신랑수업2' 입학…첫 소개팅 [RE:TV]
- 남창희, 초호화 결혼식 해명…"축의금 1등 조세호" [RE:TV]
- 김대희, 6살 연하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신봉선 "상간녀 된 것 같아"
- MC몽 예언 무당 "'스타킹' 출연 후 납치 당할 뻔…애증의 프로"
- 욕실 낙상사고 김지민 "무서워서 오빠한테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