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사우디 "이란 핵시설 공격 후 방사능 수치 증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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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따른 방사능 유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확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AEA는 "이란의 핵 시설 3곳에 대한 공격 이후 기지 밖 방사능 수치의 증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란 원자력기구(AEOI)도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핵확산금지조약(NPT) 및 국제법을 위반하며 포르도, 이스파한, 나탄즈의 핵 시설을 공격한 이후 시설 주변 핵 오염 확산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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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랍·걸프 지역 내 방사능 영향 감지 안 돼"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따른 방사능 유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확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AEA는 "이란의 핵 시설 3곳에 대한 공격 이후 기지 밖 방사능 수치의 증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란 원자력기구(AEOI)도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핵확산금지조약(NPT) 및 국제법을 위반하며 포르도, 이스파한, 나탄즈의 핵 시설을 공격한 이후 시설 주변 핵 오염 확산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AEOI는 "방사능 탐지 시스템에 따르면 오염 징후가 기록되지 않았다"며 "언급된 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위협은 없다"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자력 규제기관인 핵 및 방사선 규제 위원회는 "미군이 이란 핵 시설을 표적으로 삼은 후 아랍 및 걸프 지역에서 방사능 영향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포함 이란의 핵 시설 3곳에 대해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에는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GBU-57 MOP(Massive Ordnance Penetrator)와 이를 투하할 B-2 스텔스 폭격기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EOI는 이 공격이 "국제법 특히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공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에 이란을 지지하고 미국의 공격을 비난할 것을 촉구하며 "이 국가산업의 발전이 중단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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