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쏘가리치어 부화 성공으로 쏘가리 고장 명성 이어 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강에 최근 쏘가리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이 쏘가리치어 부화에 성공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쏘가리의 주요 먹이원인 잉어 치어의 부화를 시작으로 쏘가리 수정란 생산을 위한 알 13만 립을 채취해 일주일 만에 약 5만 마리 부화에 성공했다.
이번 부화에 성공한 쏘가리치어 5만 마리는 약 한 달간의 육성 과정을 거쳐 평균 5cm 크기로 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충북 단양강에 최근 쏘가리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이 쏘가리치어 부화에 성공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쏘가리의 주요 먹이원인 잉어 치어의 부화를 시작으로 쏘가리 수정란 생산을 위한 알 13만 립을 채취해 일주일 만에 약 5만 마리 부화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세 차례에 걸쳐 먹이용 잉어 치어를 추가 부화하며 치어 생장에 필요한 사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했다.
이번 부화에 성공한 쏘가리치어 5만 마리는 약 한 달간의 육성 과정을 거쳐 평균 5cm 크기로 성장했다.
이중 2만 마리의 쏘가리 치어들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자연 서식지인 영춘면 북벽 일원에 방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 균형 회복뿐 아니라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생력 있는 토종 어류의 생산과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수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2012년 쏘가리를 군어(郡魚)로 지정해 관리 중인 가운데 수년 전부터 외래어종 확산, 수중보 설치 등의 영향으로 토종 쏘가리 개체 수가 줄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전문기관에 의뢰해 민물고기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 #단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갯속에 빠진 대전 산업단지 확보… 경쟁력 후퇴 우려 - 대전일보
-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위기…'공공기관 이전' 소외 우려 - 대전일보
- "비싸도 없어서 못 산다" 한화이글스 시즌권 순식간에 동났다…올해도 '역대급 티켓 전쟁' 예고 -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2월 26일, 음력 1월 10일 - 대전일보
- 金여사, 현대차 정주영 창업회장 25주기 추모음악회 참석 - 대전일보
- 金총리 "대통령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조기건립 협업체계 갖추겠다" - 대전일보
- 통합법 보류에 구청장은 갈라서고, 공직사회는 '불안' - 대전일보
- '행정수도 세종' 탄력 받나…정부 지원 의지 재확인 - 대전일보
- 코스피 6000에도 웃지 못하는 충청권 상장사…지수 상승 체감 '온도차' - 대전일보
-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개정안 與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