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사단체 "의대생 유급 갈림길, 정부 의료위기 외면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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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사단체가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붕괴를 막아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
22일 대구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시의사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생은 복귀하지 못한 채 유급과 제적의 갈림길 앞에 서 있고,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는 돌아갈 길이 막혀 있다"며 "이 중대한 사태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현실은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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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의사단체가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붕괴를 막아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
22일 대구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시의사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생은 복귀하지 못한 채 유급과 제적의 갈림길 앞에 서 있고,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는 돌아갈 길이 막혀 있다"며 "이 중대한 사태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현실은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사태의 시작은 국민 생명보다 정치적 계산을 앞세워 강행한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었다"며 "대한민국의 자랑인 의료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함께 사는 나라',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국정 철학이 진심이라면 의료와 교육 분야의 절박한 위기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복귀하지 못한 의대생의 유급이나 제적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도 했다.
또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가 다시 돌아와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며 "의료인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 약 500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각각 병원과 학교 복귀 의향을 묻는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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