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생경제 살리기 체감도 높인다

김포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최근 이석범 부시장을 주재로 총괄반, 물가안정반, 편익지원반, 시민홍보반 등 4개 부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TF팀 신규 과제 논의와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부응책 추가 도입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현장에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착한가격 업소 배달료 지원 도입 검토가 논의됐으며, 부서별 지역경제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중점 과제로 삼아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사항에는 ▶총괄반은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통해 주차시설 부족, 경영안전자금 지원, 상권 주변 환경 개선요청 등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추가경정예산 특례보증금 10억 증액 편성, 운전자금 이자 0.5% 우대지원 대상 확대, 골목형상점가 확대 발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어 ▶물가안정반은 수도요금 동결,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납세자 징수유예 ▶편익지원반은 노외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화 추진, 상권 주변 점심 및 저녁 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 체납 지방세 분할 납부지원 ▶시민홍보반은 김포마루와 SNS를 통한 지역생산 상품 소개, 착한가게 홍보 및 유튜브 쇼츠 제작 등을 꼽았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TF 운영의 핵심은 실천 가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의 발굴과 추진"이라며 "각 부서는 경제 주체들과의 소통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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