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철도 역사 간직한 철도박물관, 1000억 들여 재정비 나선다

황보준엽 기자 2025. 6. 22.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철도 문화의 전당 역할을 해온 철도박물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박물관 시설개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철도박물관은 1935년 용산 철도종사원양성소 내 처음 문을 열었으나 6.25 전쟁으로 인해 폐관되고, 1988년 1월 26일 지금의 자리(경기도 의왕시)에 새로 개관했다.

지상 1층에는 철도차량 전시실을 비롯해 수장고·뮤지엄 샵 등을 비롯해 2층에는 시뮬레이터실과 디오라마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면적 1만 6450㎡, 지하 1층~지상 2층 조성…2030 준공 목표
한국철도공사 철도박물관(경기도 의왕 소재) 전경./코레일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우리나라 철도 문화의 전당 역할을 해온 철도박물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박물관 시설개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철도박물관은 1935년 용산 철도종사원양성소 내 처음 문을 열었으나 6.25 전쟁으로 인해 폐관되고, 1988년 1월 26일 지금의 자리(경기도 의왕시)에 새로 개관했다.

그러나 개관 이후 40여년 동안 별다른 시설 개선을 거치지 않았고, 낙후되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과거 철도 차량을 외부에 그대로 노출돼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 노후화가 심각했다.

코레일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연면적 1만 6450㎡ 규모, 지하 1층~지상 2층의 박물관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현재 부지(2만 6000㎡)가 좁은 만큼 한국교통대와 토지 교환을 통해 추가 부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지상 1층에는 철도차량 전시실을 비롯해 수장고·뮤지엄 샵 등을 비롯해 2층에는 시뮬레이터실과 디오라마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987억 원 규모며, 코레일은 올 하반기에 설계 공모를 실시할 방침이다.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이 목표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