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란 핵시설 공격 관련 긴급 안보·경제 상황 점검회의 개최
정의종 2025. 6. 22. 13:28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 상황 점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이 이스라엘-이란 간 갈등에 이어 전개된 만큼, 이번 사태가 한반도의 안보 및 경제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성락 실장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중동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긴장 상황이 국내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대통령실은 이번 사태의 전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 시 추가 논의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임흥순 2차장, 오현주 3차장, 하준경 경제수석,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의종 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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