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뜨고 대전·충남 주춤… 엇갈린 충청권 아파트값

최광현 기자 2025. 6.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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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충청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서로 엇갈린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부동산원이 19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3% 하락한 반면, 세종과 충북은 각각 0.10%,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와 전세 모두 하락세를 보인 대전과 달리 세종은 도담·새롬동,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전주(0.08%) 대비 0.02%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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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매매·전세 23주 연속 하락세
세종, 매매 상승폭 줄고 전세는 커져
충청권 부동산.

[충청투데이 최광현 기자] 6월 셋째주 충청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서로 엇갈린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부동산원이 19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3% 하락한 반면, 세종과 충북은 각각 0.10%,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0.05% 올라 전주(0.0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대전은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였다.

대전은 올해 1월 6일부터 23주 연속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충청권 전세가격도 역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전국 기준 아파트 전세가는 0.01%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0.11%)만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 또는 하락세를 보였다.

대전은 전주(-0.11%) 대비 -0.09% 기록하며 하락폭이 축소됐지만 매매와 마찬가지로 2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유성구(-0.19%)는 관평· 봉명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07%)는 둔산· 관저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07%)는 중촌·유천동 구축 위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매매와 전세 모두 하락세를 보인 대전과 달리 세종은 도담·새롬동,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전주(0.08%) 대비 0.02% 상승폭이 확대됐다.

충북과 충남은 각각 0.00%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최광현 기자 ghc0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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