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순직해병특검 "윤 전 대통령, 다른수사 이뤄지고 마지막 소환할 듯"
권지윤 기자 2025. 6. 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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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는 오늘(22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 출근길에 윤석열 전 대통령 직접 조사와 관련해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다른 수사가 다 이뤄지면 마지막으로 소환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전직 대통령 직접 조사와 관련해 "수사의 원칙은 대면수사이고, 서면 수사나 출장 조사는 원칙이 아니"라며 "원칙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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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20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순직해병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는 오늘(22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 출근길에 윤석열 전 대통령 직접 조사와 관련해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다른 수사가 다 이뤄지면 마지막으로 소환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전직 대통령 직접 조사와 관련해 "수사의 원칙은 대면수사이고, 서면 수사나 출장 조사는 원칙이 아니"라며 "원칙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도 특검 수사 범위라는 점도 명확히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출국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특검은 또 "사무실이 있고 물적·인적으로 갖춰져야 수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특검 관련 예산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특검 사무실에 입주해 빠르게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특검은 오늘 오후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특검보와 회의를 진행하며 향후 수사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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