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소득 4억 6000만” 개인 전문투자자 투자 전략 살펴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개인 전문투자자가 약 2만5000명에 이르며 이들의 평균 연 소득은 4억6000만 원 평균 순자산은 18억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등록된 개인 전문투자자는 2만5438명으로 제도 시행 초기였던 2019년 말(2961명) 대비 약 7.6배 증가했다.
최근 5년간 개인 전문투자자의 평균 연 소득은 4억6000만 원으로 자격 요건인 1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개인 전문투자자가 약 2만5000명에 이르며 이들의 평균 연 소득은 4억6000만 원 평균 순자산은 18억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등록된 개인 전문투자자는 2만5438명으로 제도 시행 초기였던 2019년 말(2961명) 대비 약 7.6배 증가했다.
다만 2022년 말 3만247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부터는 다소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는 2023년부터 개인 전문투자자 보호를 위한 선정 요건이 강화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5년간 개인 전문투자자의 평균 연 소득은 4억6000만 원으로 자격 요건인 1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부부 합산 평균 소득은 3억9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자산은 21억3000만 원 평균 부채는 2억7000만 원으로 순자산은 평균 18억60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자격 요건인 순자산 5억 원의 약 3.7배 수준이다.
이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도 일반투자자와 뚜렷하게 구분됐다. 개인 전문투자자들은 주식과 ETF에 69.9%를 투자하면서도 채권(14.5%)과 펀드(14.3%)에도 비교적 균형 있게 자산을 배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투자자들은 주식·ETF에 88.8%를 집중 투자하며, 채권(6.5%)과 펀드(3.8%)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채권 투자 비중은 2021년 3.6%에서 2023년 말 14.5%로 상승하는 등 꾸준히 증가했다. 총채권 투자금액은 8조6000억 원으로 이 중 5조9000억 원(68.6%)은 국내 채권이었다.
해외 주식 투자가 대중화되고 있음에도 개인 전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중심의 투자 성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식 중 해외 주식의 비중은 13.3%로 2019년 말 8.7% 대비 소폭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일반투자자의 해외 주식 비중은 2.6%에서 17.6%로 크게 뛰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공격할 표적 많이 남아"…이란 추가 공격 시사
- “약침, 첩약, 추나 등 한방치료에 효과 체감”...실손보험 반영 못해 고령층 의료사각 우려
- “AI 모델의 분화” 시스템 반도체, ‘지능형’ 경쟁
- 울산에 7조 'AI 고속도로' 뚫는 SK…AI DC로 퀀텀점프 노린다
- “시총 200억 미만 상폐” 개미는 패닉 시장은 기대?
- “설 명절을 풍요롭게” 재계, 8.1조원 규모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 “다주택자 대출연장 공정한가”...이재명 대통령, ‘금융 혜택’ 지적
- “수급 탈락자 나올까” 기초연금 뒤집는다
- BTS가 온다...'역대급 돌풍' 예고에 방시혁도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