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 라파엘 데버스, 친정팀 보스턴 상대 시즌 16호포 작렬!..."앞으로도 100% 다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엘 데버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지 6일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
MLB.com에 따르면 데버스는 샌프란시스코 데뷔 첫 홈런에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100%를 다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버스는 친정팀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에 대해 "별일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보스턴에서 4년간 함께한 벨로를 상대하면서는 감정을 다잡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라파엘 데버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지 6일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는 다름 아닌 친정팀 보스턴 레드삭스.
1회 엘리엇 라모스가 벨로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날리며 포문을 열었고, 3회 말 데버스가 샌프란시스코의 리드를 벌리는 홈런을 때려냈다.
3회 2사 1루서 데버스는 절친으로 알려진 보스턴 우완 브라이언 벨로를 마주했다. 첫구를 지켜본 데버스는 벨로의 두번째 시속 96.1마일(약 154.7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370피트(약 112.8m)의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한 방은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를 이끄는 결승포가 됐다.

데버스는 지난 16일,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마지막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후, 보스턴은 데버스를 샌프란시스코로 보내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보스턴이 받게 된 대가는 좌완 카일 해리슨, 우완 조던 힉스, 2024년 1라운드 지명자 제임스 팁스 3세, 그리고 유망주 투수 호세 벨로였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다시 마주한 친정팀 보스턴. 21일 열린 시리즈 1차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데버스는 하루 만에 반격에 성공했다. 그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친정팀에 뼈아픈 한 방을 안겼다.

MLB.com에 따르면 데버스는 샌프란시스코 데뷔 첫 홈런에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100%를 다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버스는 친정팀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에 대해 "별일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보스턴에서 4년간 함께한 벨로를 상대하면서는 감정을 다잡아야 했다고 말했다. 데버스는 "그(벨로)는 형제 같은 존재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우리는 경쟁하는 거고, 이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며 담담히 말했다.

이날 선발 랜던 루프는 "데버스가 홈런을 때려낸 순간, 그의 어깨에서 짐이 조금 내려간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기대되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루프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90개의 공을 던진 뒤 3-0 리드를 안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보스턴이 9회 초에 2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마무리 카밀로 도발이 로미 곤잘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가까스로 1점 차 리드를 지켜낸 샌프란시스코가 승리를 거뒀다.

데버스는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첫 다섯 경기에서 20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가 이곳에 온 이후로 어떤 일에도 흔들리는 모습이 없었다"며 "처음부터 이곳에 만족하고 편안해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 "데버스는 처음부터 이곳에 만족하고 편안해 보였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름이 왔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 핫한 비키니 자태
- '청순 글래머' 아이돌, 공원 분수서 나 홀로 워터밤
- 대만을 사로잡은 하지원 치어리더의 상큼+발랄 매력
- 대박! 'UCL서 리버풀 상대→비티냐 경쟁자' 특급 MF가 K리그에 뜬다…葡 헤코르드 조명
- "오타니에 고의사구(死球) 발언 KBO 세이브왕, MLB서 사요나라" 日 매체, 고우석 '충격 방출'에 관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