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방안’ 찾는 회의 열려

염창현 기자 2025. 6.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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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분야에서 해킹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훔치는 행위가 급증하자 정부가 부산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대책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해양수산부와 국가정보원은 24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해사 사이버안전 정책 소개, 해사 분야 사이버 공격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조선소와 해운기업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구체적인 사이버안전 관리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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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국가정보원, 24일 파크하얏트에서 전문가 포럼 진행

해사 분야에서 해킹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훔치는 행위가 급증하자 정부가 부산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대책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해양수산부와 국가정보원은 24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이는 자율운항, 초고속 해상 통신망 등 선박의 운항 체계에 첨단 통신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사이버 공격 취약성이 높아짐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관련 포럼을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해운·조선·정보통신 분야의 학계, 업계,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해사 사이버안전 정책 소개, 해사 분야 사이버 공격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된다. 또 최근 사이버안전 관리 동향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선박 운항 체계의 보안 취약 요인이 무엇인지를 함께 살핀 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알아본다. 아울러 조선소와 해운기업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구체적인 사이버안전 관리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이 정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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