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자태권도팀 이한나, 전국 대회서 최우수 선수상 수상

심효준 2025. 6.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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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자태권도팀 소속 이한나 선수가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대전 서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손영복 대전 서구 태권도팀 감독은 "훈련에 열심히 매진해 값진 결실을 맺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님과 이성준 대전 서구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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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체육회.
대전 서구 여자태권도팀 소속 이한나 선수가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전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대전 서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한나 선수는 -62㎏급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박동영(-57㎏급 3위), 송미성(+73㎏급 3위) 선수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단체전 5인조 경기에서도 선수단은 3위를 차지했다.

손영복 대전 서구 태권도팀 감독은 "훈련에 열심히 매진해 값진 결실을 맺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님과 이성준 대전 서구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준 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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